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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인천·제주에 이어 베트남서 '글로벌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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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에는 인천 소재 소방서와 함께 화재취약계층 170여가구를 대상으로 화재예방을 위한 집수리, 소방시설 설치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포항에선 '사랑의 꾸러미 나눔봉사'를, 광양에서는 '자매마을 매실수확 돕기봉사'를 각각 펼쳤다.
제주에서는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베트남에 있는 포스코건설 하노이사무소 직원들은 장애아동복지시설을 찾아 아동들과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26일에는 인천 송도 중앙공원에서 가족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고 연수구 승기천에서는 지역 하천을 살리기 위한 정화활동을 펼쳤다.
포스코건설은 기업 가치의 사회적 공유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헐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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