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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켐텍, 2차 전지 소재 업체 중 가장 가치 높아-한화투자證
한화투자증권은 포스코켐텍에 대해 2차 전지 소재 업체 중 가장 높은 가치를 평가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9만원을 유지했다.
김정현 연구원은 2일 "포스코켐텍은 국내 2 차전지 소재 업체 중 유일하게 음극재와 양극재 사업을 동시에 영위하기 시작했다"며 "향후 포스코의 JV(조인트벤처) 및 원재료 사업 수직계열화를 통한 비유기적인 성장까지 감안하면 여전히 투자 매력도가 가장 높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회사는 국내외 주요 배터리 업체들을 고객사로 확보했고 양극재 부문은 대규모 캐파 증설에 들어가면서 EV(전기차)향 삼원계 배터리 시장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중장기적으로 포스코 2차전지 사업 수직 계열화 과정에서 계속될 비유기적인 성장까지 감안하면 기업 가치 성장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있다"며 "2차전지 소재 사업 실적 성장에 따라 밸류에이션 부담도 해소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저작권자 ⓒ머니투데이(경제신문)>
김정현 연구원은 2일 "포스코켐텍은 국내 2 차전지 소재 업체 중 유일하게 음극재와 양극재 사업을 동시에 영위하기 시작했다"며 "향후 포스코의 JV(조인트벤처) 및 원재료 사업 수직계열화를 통한 비유기적인 성장까지 감안하면 여전히 투자 매력도가 가장 높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회사는 국내외 주요 배터리 업체들을 고객사로 확보했고 양극재 부문은 대규모 캐파 증설에 들어가면서 EV(전기차)향 삼원계 배터리 시장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중장기적으로 포스코 2차전지 사업 수직 계열화 과정에서 계속될 비유기적인 성장까지 감안하면 기업 가치 성장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있다"며 "2차전지 소재 사업 실적 성장에 따라 밸류에이션 부담도 해소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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