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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모바일플랫폼 '신한i 알파'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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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신한i 알파'에서 지문인증을 통해 간편이체뿐 아니라 주식, 금융상품 매매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 지문인증을 통한 이체한도를 하루 500만원까지 상향했다.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를 4자리 숫자로 변환해 사용할 수 있는 '간편 인증' 서비스도 도입했다.
현주미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사업본부장은 "신한i 알파의 편의성을 높여 고객이 보다 쉽게 자산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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