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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뱅커지 선정 한국 최우수 PB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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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영국 금융전문지인 더 뱅커(The Banker)와 PWM(Professional Wealth Management)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Global Private Banking Awards 2016’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B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은행이 2011년부터 선진형 PB비즈니스 모델인 PWM모델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였고 고액자산가의 전유물이던 PWM자산관리 서비스를 1억 이상 준자산가 고객 대상으로 확대해 고객금융자산관리를 선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개인고객의 자산뿐만 아니라 법인 자산까지 운용 컨설팅 능력을 강화하고 안정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자산관리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있다는 점도 한몫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더 뱅커지에서 3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PB로 인정받으며 국내 PB시장의 최강자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 고객중심 자산관리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높은 수익률과 차별화된 자산관리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뱅커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가 발행하는 은행 및 금융 전문지로 매년 ‘글로벌 PB 어워드’ 외에 국가별 최우수 은행 및 세계 1000대 은행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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