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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해외 주식 거래 고객에 '주식 교환권'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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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해외주식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 '해외 주식 교환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6월28일까지 해외 주식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 미국 시장 주요 64개 종목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해외 주식 교환권'을 제공한다. 해당 교환권은 신한금융투자 어플(신한아이알파·신한플러스·신한SOL) 내 '글로벌 투자여행'에서 사용할 수 있다.
먼저 '글로벌 투자여행' 서비스를 이용해 처음으로 10만원 이상 해외주식을 구매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5000원 교환권'을 증정한다.
'해외주식 대여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에겐 대여 금액 1억원당 5만원, 최대 100만원까지 해외주식 교환권을 지급한다. '해외주식 대여 서비스'는 해외주식을 보유한 고객이 그 주식을 잠시 빌려주고, 그에 따른 대여 수익을 얻는 서비스다. 고객이 주식을 대여한 상태에서도 즉시 매도가 가능하고 배당 및 모든 주주권리도 누릴 수 있다.
타사에서 매입한 주식을 이벤트 기간 내 신한금융투자로 이관한 고객에게는 이관 금액 1000만원 당 1만원의 교환권(최대 20억원·200만원)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해외주식 서비스를 등록 한 후 마케팅 동의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교환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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