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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저탄소·친환경 철강 조기 구축하겠다"

최민경 기자 | 2023.01.0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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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동 포스코 대표이사 부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저탄소·친환경 대응체제를 조기에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고객사별 요구에 맞는 저탄소 제품 공급역량을 확보하고 2030 탄소저감 목표 달성을 위해 브릿지 기술인 환원철 고로 사용기술, 저 용선비율(HMR) 전로기술, 전기로 고급강 제조 기술 등을 선제적으로 개발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선 스마트 제철소 구현을 앞당긴다. 김 부회장은 "경쟁력이 열위한 설비는 효율화하여 고정비를 절감하고 공정생략형 제품 제조기술 개발, 탄력적 원료 사용체계 구축 등 구조적으로 저원가 생산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했다.

미래 수요에 기반한 고수익 친환경제품 기술도 개발한다. 김 부회장은 "친환경차, 태양광, 풍력, 액화천연가스(LNG) 등 친환경 시장 선점 활동을 통해 신(新) 모빌리티, 프리미엄 강건재, 친환경에너지 등 3대 전략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마케팅 고도화 전략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이밖에도 안전과 기업시민 경험의 롤모델, 신뢰와 존중의 조직문화 등을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포스코가 한국 제조업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어야 한다"며 "현장 주도의 안전관리체계를 정착해야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2023년은 경영이념 선포 5주년, 1%나눔재단 10주년, 포스코봉사단 창립 20주년을 맞는의미 있는 해"라며 "올해는 모든 현업 부서가 기업시민 실천의 주체가 돼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혁신과제를 발굴·수행해 기업시민 경영의 실질적 성과를 배가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성별, 연령 등에 차별 없이 개성과 다양성이 존중받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직책자가 솔선수범하고 모두가 일상에서 생활화해 출근이 즐거운 일터를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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