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과 만나다고객의 성공을 위한 파트너! 나의 금융 브랜드는 신한입니다.
IR NEWS
신한금융 소외이웃 돕는 '따뜻한 보금자리' 봉사활동
 |
신한금융그룹은 1일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 소재 구세군 두리홈에서 미혼모를 돕는 '신한 따뜻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따뜻한 보금자리 만들기는 신한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연말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금까지 영유아 보육시설, 노숙인 보호시설, 장애인 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신한금융그룹은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겨울나기에 필요한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최고경영자(CEO)와 임직원 등 약 50여명은 이날 미혼모들에게 나눠줄 천 개의 방한키트를 제작하는 등 연말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한 회장은 "추운 연말이지만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나눠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차원에서 주변에 뜻 깊은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연말에 연탄배달, 김장나눔 등 따뜻한 연말 나눔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도 지난 11월 26일부터 전국(서울, 인천, 부산, 대전, 광주, 제주) 6개 지역에서 약 400명이 참여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각 그룹사별로도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오는 12월 말까지 한 마음 한 뜻으로 연탄 봉사, 1인 1물품 기부, 사랑의 헌혈증 모으기, 입양대기아동을 위한 손수건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도 장애인 가정을 위한 김장 나눔 활동, 미혼양육가정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및 나들이 지원 활동, 저개발국 아동을 위한 책가방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
신한생명도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겨울나기 식료품과 물품을 전달하는 '빅드림 봉사단 따뜻한 깜짝 산타 원정대'를 진행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머니투데이(경제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