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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홍채인증 금융거래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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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는 '홍채인증' 기능이 있는 삼성전자 '갤럭시S8'을 사용해야 한다. 신한금융투자 모바일 플랫폼인 '신한i알파'의 바이오 인증에서 홍채와 지문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주식 매매를 비롯한 금융거래 때 공인인증서와 같은 권한으로 사용 가능하다.
현주미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사업본부장은 "홍채인증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편의성 및 만족도를 높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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