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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맥쿼리 글로벌인프라 펀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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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전세계의 공항, 유료도로, 항만, 수도 등과 같은 일상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를 관리하는 회사에 투자 하는 펀드다. 인프라 관련 기업은 일상생활과 경제성장에 필수적인 시설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성격의 사업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 펀드의 만기는 3년이다. 단 설정일로부터 1년 이내 기간 중 공시기준가격이 1080원(설정 이후 펀드수익률 8%) 이상일 경우 채권형 펀드로 전환되며 이 경우 펀드설정일로부터 1년이 되는 시점에 상환된다. 펀드설정일로부터 1년 경과 뒤 공시기준가격이 1080원 이상일 경우에도 채권형 펀드로 전환되며 6개월 뒤 상환된다.
이 펀드의 선취수수료는 1%다. 총 보수는 연 0.962%다. 채권형펀드로 전환 뒤 총보수는 연 0.433%로 변경된다. 단위형 펀드인 관계로 5월 26일(금) 하루 신한금융투자 전국 영업점에서 판매한다. 투자 자산의 가격 변동에 따라 투자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우동훈 신한금융투자 투자상품부장은 "맥쿼리 글로벌인프라 펀드는 목표달성 뒤 채권형펀드로 전환되는 것이 특징"이라며 "인프라 기업의 지속적인 배당 성장 및 낮은 변동성에 관심 있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펀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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