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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추석명절 '올패스'로 고속·시외버스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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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어플리케이션)에서 이 카드를 발급받고 고속·시외버스 앱에서 처음 결제한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1매를 증정한다.
신한카드 올패스는 한국스마트카드의 고속·시외버스 앱에서 결제하면 30%, 앱 이외 인터넷이나 현장에서 결제하면 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지하철·시내버스 후불교통 요금과 택시 이용금액도 10% 할인된다.
교통비 할인 서비스는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30만~50만원 5000원 △50만~100만원 1만원 △100만원 이상 1만5000원 등을 통합 할인한도 내에서 제공된다. 교통비 할인 서비스 외에 편의점 10%, 커피 전문점 20%, CGV 영화티켓 4000원 할인 서비스도 포함돼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기차표를 예매할 수 있는 '코레일톡' 앱에서 모바일 '신한FAN(판)페이'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카드 고객은 앱에서 카드 번호 등을 입력하는 번거로운 절차를 거치지 않고 편리하게 기차표를 예매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추석에도 신한카드의 디지털을 통한 여러 대중교통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즐거운 연휴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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