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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 우선협상대상자에 신한은행컨소 선정
경기도 파주(운정)와 서울 삼성동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에 신한은행 컨소시엄((가칭)수도권광역급행철도에이노선㈜)이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26일 한국교통연구원 주관으로 실시한 우선협상대상자 평가에서 신한은행 컨소시엄이 1000점 만점에 921.43점을 획득, 상대 컨소시엄(865.87)을 제치고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컨소시엄에는 신한은행을 비롯해 칸서스자산운용(주), 도화엔지니어링, 신우이엔지, 대림산업, 대우건설, SK건설, 한진중공업 등이 포함돼 있다.
국토부는 다음주 중 신한은행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고 5월 초 정부협상단을 구성, 협상에 착수하고 올해 말까지 실시협약 체결과 착공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머니투데이(경제신문)>
국토교통부는 26일 한국교통연구원 주관으로 실시한 우선협상대상자 평가에서 신한은행 컨소시엄이 1000점 만점에 921.43점을 획득, 상대 컨소시엄(865.87)을 제치고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컨소시엄에는 신한은행을 비롯해 칸서스자산운용(주), 도화엔지니어링, 신우이엔지, 대림산업, 대우건설, SK건설, 한진중공업 등이 포함돼 있다.
국토부는 다음주 중 신한은행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고 5월 초 정부협상단을 구성, 협상에 착수하고 올해 말까지 실시협약 체결과 착공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머니투데이(경제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