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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AI로 자산관리 해주는 '큐레이션 서비스' 8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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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금융데이터를 긁어오는 '스크래핑' 방식의 마이데이터 서비스 '신한 My리포트'를 운영 중인데, AI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로 하반기 업그레이드 한다.
신한카드 비회원 고객들에게도 AI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모든 국민이 다양한 개인 자산관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또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관련 시장에서 보다 빠르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활용 가이드 콘텐츠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배포하고, 청소년 대상 마이데이터 금융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빅데이터 분석과 AI 역량을 십분 활용해 금융·라이프 큐레이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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