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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헬스케어 자회사 승인···'신한큐브온' 연내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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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는 미래 성장 기반과 사업영역 확대를 통한 수익 구조 다변화를 위해 그동안 헬스케어 자회사 설립을 추진해 왔다. 금융당국으로부터 자회사 소유 인허가 신고 수리를 받은만큼 올해 안에 자회사 설립등기와 사업자 등록을 마칠 계획이다.
초대 대표는 이용범 헬스케어사업팀장이 맡는다. 약 20여명 내외의 인력을 구성해 스타트업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3월 론칭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하우핏(HowFIT)'을 홈트레이닝 분야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다.
이용범 헬스케어사업팀장은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새로운 서비스를 바탕으로 전략적 제휴를 확대해 사용자에게 인정받는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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