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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헬스케어 자회사 '신한큐브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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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큐브온의 초대 대표는 이용범 헬스케어사업팀장이 맡았다. 20여명의 인력을 구성, 스타트업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3월 론칭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하우핏(HowFIT)'을 기반으로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다.
하우핏은 AI(인공지능) 동작인식 기술과 라이브 서비스를 결합한 홈트레이닝 플랫폼이다. 지난해 말 기준 누적 이용자 수는 33만명이다. 향후 건강증진 콘텐츠 등을 더 확대할 예정이다.
이용범 신한큐브온 대표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새로운 서비스를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인정 받는 헬스케어 플랫폼 회사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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