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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 원금손실 위험 줄인 변액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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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ELS 상환 시 ELS 최초투자일로부터 계약자적립금이 10년을 초과할 경우 납입한 보험료의 100%를, 10년 이내일 경우에는 80%를 보증하는 것이 특징이다.
ELS 최초투자일로부터 10년 경과 후 최초 도래하는 ELS 상환일(상환평가일+2영업일)에 계약자 적립금이 이미 납입한 보험료 대비 100% 미만일 경우 보험사는 원금을 채워주고 ELS 투자는 종료된다.
이 상품은 글로벌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수익확정식 ELS에 투자해 수익을 조기에 확정하는 전략으로 자산의 가치가 하락하지 않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월수익금은 채권과 채권형펀드에 투자하고 원금만 ELS에 재투자하는 방식으로 안정성을 높였다. ELS를 투자했을 때 발생하는 투자 손실에 대한 우려는 매월 수익을 확정하는 전략으로 원금 손실 가능성을 낮췄다.
주가지수ELS보증형, 국내주식형, 글로벌채권형, AI글로벌형 등 다양한 펀드로 운용되며 ELS에 투자된 자금은 조기상환과 만기상환 시 자동으로 재투자된다.
중도인출이나 약관대출, 추가납입 기능 등을 활용해 장기 투자 시에도 필요한 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만 15세부터 64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연간 12회까지 수수료 없이 펀드 변경이 가능하다. ELS 조기, 만기 상환으로 재투자 할 때는 별도 수수료가 없다.
이 상품은 하나생명의 방카슈랑스 채널인 하나은행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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