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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축구도! 금융도! 결국, 하나다' 통합 광고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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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지난 1일 월드스타인 손흥민을 모델로 한 새로운 은행 광고 캠페인 '결국, 하나다'를 TV와 유튜브에 공개했다. 아울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한 대손님 이벤트 '축구로 하나되는 골든슈 : 골든슈를 차지하라'를 12월말까지 두 달간 진행한다.
축구 경기를 소재로 한 이번 광고 영상은 하나은행의 자산관리·글로벌·디지털 경쟁력을 손흥민 선수의 절정의 축구 퍼포먼스와 연결해 표현했다.
축구의 필수 요소인 '공격과 수비', '홈 경기와 어웨이 경기'가 각각 분리될 수 없고 결코 놓쳐서는 안되는 하나의 축구 플레이라는 점에 빗대 "투자능력(공격)과 자산관리(수비)도 하나", "개인 자산관리 역량(홈 경기)과 글로벌 기업금융 경쟁력(어웨이 경기)도 하나"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달 개막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맞춰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난 7일부터 연이율 최고 11.0%(세전)의 Best 11 적금을 한정 판매한다. 개인형IRP, 일달러 외화적금, 주택청약종합저축 등을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와 전국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신규로 가입하거나 마이데이터 '하나 합' 서비스를 신규 가입하고 3개 이상 금융업권의 데이터를 연결하는 모든 손님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응모할 수 있는 '원큐볼'을 제공한다.
당첨된 손님들에게는 순금 100돈 골든슈, 손흥민 사인 골든카드, 손흥민 사인 축구공, 국가대표팀 저지 유니폼 등을 준다.
< 저작권자 ⓒ머니투데이(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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