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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중심'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美 구글·엔비디아 방문

김상준 기자 | 2023.01.1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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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글로벌 IT 기업인 구글과 엔비디아를 방문했다. '아시아 최고 금융그룹'으로 나아가기 위해 식견과 혜안을 넓힌다는 취지다. 함 회장이 줄곧 강조해 온 '현장 중심 경영'의 일환이기도 하다.

하나금융은 함 회장이 미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한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2023(CES 2023)' 참관에 이어 지난 6일 오후(현지시간) 구글(Google) 베이뷰 캠퍼스와 엔비디아(NVIDIA) 본사를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엔비디아는 인공지능 컴퓨팅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미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구글 베이뷰 캠퍼스에서 함 회장은 구글 직원들과 만나 '전 세계의 정보를 체계화해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글의 미션과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이라는 하나금융의 비전이 일맥상통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함 회장은 'Respect each other(함께하는 동료·파트너와 서로 존중한다)'로 대표되는 구글의 일하는 방식에 주목했다고 하나금융은 강조했다. 신뢰 기반의 강한 유대감을 중심으로 함께 성과를 내는 문화에 관심을 가졌다는 설명이다.

엔비디아 본사에서는 세계 1위 GPU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데이터베이스(DB) 관리 기술, 4D 모델링 등 디지털 혁신 기술을 체험했다. 함 회장은 엔비디아 개발 담당 임원과 간담회를 통해 디지털 기술과 금융이 융합된 혁신 사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함 회장은 구글과 엔비디아 방문을 마친 뒤 "젋은 인재들과 그룹이 나아가야 할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하나'만의 DNA를 바탕으로 과감히 도전하고 함께 목표를 이뤄내자"고 말했다.

한편 그룹 내 관계사에서 선발된 젊은 책임자들은 'CES 2023' 참관에 앞서 세계적 IT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캠퍼스와 아마존(Amazon) 본사를 방문했다.

특히 직원들은 아마존 본사의 친환경 공간인 '더 스피어(The Sphere)'를 방문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앞장서는 글로벌 테크 기업의 모습을 직접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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