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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택 포스코 회장,뉴욕 CEO포럼 개최

이승제 기자 | 2005.01.2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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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이구택 회장이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CEO 포럼'을 갖고 경영실적과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포럼에는 메릴린치 아셋 인베스트먼트 등 미국 기관투자가와 애널리스트 50여명이 참석했다.

이구택 회장은 "1992년 광양제철소 4기 종합준공으로 조강생산 2000만톤을 기록한 뒤 지난해 3000만톤을 넘어섰다"며 "고부가가치 제품판매 확대와 6시그마 활동을 통해 우수한 경영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 "올해에는 매출 규모를 23조원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투자비를 4조원 이상 책정해 회사 지속성장기틀을 다지겠다"고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고의 경영실적을 기록한 이구택 회장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고 포스코측은 전했다. 최근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는 중국철강사와 글로벌 대형화로 경쟁력을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선진철강사들의 도전을 뿌리치고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이구택 회장은 원료가격 상승분을 반영한 철강재 가격정책에 대한 질문에 "철강재 가격인상은 불가피하겠지만 포스코가 지금까지 견지해온 안정적인 가격정책이 포스코의 수익성 확보에 긍정 역할을 해 왔다"며 "고객 및 시장 여건을 감안해 신중히 결정하겠다"고 답했다.

포스코는 지난 1999년부터 국내 및 해외에서 매년 CEO포럼을 개최해 오고 있는데, 국내 대기업으로는 드물게 CEO가 직접 회사현황과 경영계획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고 있다.

이구택 회장이 미국 뉴욕에서 개최한 CEO 포럼에 직접 참석,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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