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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실적 전망 17%↑..철강價 상승-CSFB

권성희 기자 | 2005.01.2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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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FB증권은 24일 포스코의 올해 실적 전망치를 4조3170억원으로 17.2% 상향 조정했다. 이는 철강 평균판매단가(ASP) 전망치를 높였기 때문이다. CSFB증권은 올해 HR코일 ASP 전망치를 톤당 56만1854원으로 9% 상향 조정했다.

CSFB증권은 넉넉하지 않은 철강 공급과 수요 상황, 아시아 지역에 예정된 주요한 수리 일정 등으로 인해 국내 철강 가격이 올해 1분기에 상당한 폭으로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기준이 되는 HR코일 수출가격은 올 1분기에 톤당 60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CSFB증권은 경기순환적 모멘텀의 기회도 향후 수분기 동안에는 열려 있으며 이는 긍정적인 실적 서프라이즈의 여지를 충분히 남겨 놓는다고 지적했다.

역사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포스코의 주가는 EBITDA 2.5배에서 6.5배로 거래됐다. 포스코는 현재 올해 EBITDA 기준으로 1.8배, 장부가치 대비 0.8배로 거래되고 있어 밸류에이션이 바닥 수준이라고 CSFB증권은 지적했다.

CSFB증권은 포스코가 철강업종 가운데 가장 싸면서도 방어적인 종목이라며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 23만원을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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