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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급등이유는?
포스코는 7일 오전 10시8분 현재 9000원(4.15%)오른 22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처럼 포스코의 연일 강세를 보이는 이유에 대해 대우증권은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철강가격이 사상 최고치이고 올 실적도 사상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즉 가격과 이익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다는 얘기다.
대우증권은 또 단기적 관점에서는 4가지의 이유를 들었다.
양기인 대우증권 연구원은 "다른 철강주가 급등하면서 포스크의 주가수익배율(PER) 4.2배에 근접하거나 상회하면서 밸류에이션의 메리트가 확대되고 있다"며"또 최근 철강주 랠리에 동참하지 못한 국내외 기관투자가들이 포스코를 집중 매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양 연구원은 이어 "카자흐스탄 이스팟 까밋사에서 화재사고로 열연공장 가동이 4~6주정도 중단될 것이라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했다"며"또 오는17일을 전후로 내수가격을 톤당 5만~5만5000원을 인상을 앞 둔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다. POSCO와 삼성전자의 세대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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