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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코로나 블루 극복 위한 문화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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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주거문화전시관 '더샵갤러리'에서 코로나 블루(우울증) 극복을 위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22일 인문학 콘서트를 시작으로 스틸아트와 사진 전시회, 인디밴드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포스코건설은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더샵갤러리 1층에서 ‘스틸아트’ 4점과 문래동의 지역 특색이 담긴 사진 28점을 전시한다.
다음달 5일에는 건축가 유현준 교수를 초청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공간, 어디서 살 것인가' 라는 주제로 미래주거문화를 전망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오는 5일에는 인디밴드 '9와 숫자들'의 공연을, 다음달 22일에는 부동산 유튜버 김학렬씨의 2021년 부동산 전망 강연을 선보인다.
더샵갤러리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3-3번지에 위치해 있다. 투어 예약 및 상세 내용은 더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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