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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임직원 '특별봉사주간'…최정우, 광양 문화재 돌봄활동

최경민 기자 | 2023.06.1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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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은 국내외 2만7000여명의 임직원이 봉사활동을 펼치는 '2023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시작한 행사는 오는 16일까지 8일 동안 이뤄진다.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는 전 세계 포스코그룹의 사업장이 소재한 지역에서 임직원들이 나눔을 펼치는 특별봉사주간이다. 지난 2010년 시작해 14년간 빠짐없이 이어오고 있다.

최정우 회장과 김학동 부회장, 광양주재 사장단은 지난 13일 광양 태인동에 위치한 문화재 '김시식지'에서 문풍지 교체 등 문화재 돌봄 활동에 참여했다. '김시식지'는 세계 최초로 김을 양식한 김여익의 공을 기리기 위해 세운 건물이다.

최 회장은 정인화 광양시장과 함께 광양제철소 건설기 이주민들이 정착한 광양 광영동 하광마을을 찾기도 했다. '체인지 마이 타운(Change My Town)' 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단원들을 격려하고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30여개의 재능봉사단과 광양시청 관계자 등 총 400여명이 함께 전기수리, 방충망 교체 등 마을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이밖에도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를 맞아 포항·광양 등 각 지역 임직원들은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운동회, 농촌 일손돕기, 어르신과 함께하는 나들이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포스코홀딩스는 한강 생태계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외래식물제거 활동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역사회 다문화 가정을 위한 목소리 기부 동화책 낭독 봉사를, 포스코이앤씨는 미래세대 대상 꿀벌 양봉체험 봉사활동을 한다.

글로벌 법인도 봉사활동에 뛰어든다. 호주와 멕시코 법인에서는 한국전쟁에 참여한 용사들을 초청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중국, 인도네시아 등에서는 소외계층을 위한 자선 바자회와 물품 기부를 진행한다. 말레이시아와 태국에서는 맹그로브 숲 조성을 통한 생태계 보호 활동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활동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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